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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꽃샘추위가 물러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미세먼지가 기승이다. 기상청은 3월의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고기압의 영향으로 받아 대기 정체로 인한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한다.


정부도 초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발표한 가운데 미세먼지로부터 건강을 지키는 방법은 미세먼지에 노출되는 것을 최대한 줄이는 것으로 미세먼지가 심할 땐 외출을 자제하길 당부한다.


이에 코웨이(대표이사 서장원)는 실내 공기 청정 효과를 높이는 방안으로 청정 필터의 성능과 교환 주기에 맞춘 필터 관리, 사용 권장 면적 등을 꼼꼼히 따져 공기청정기를 사용할 것을 추천했다.


국내 한 대형병원 연구결과에 따르면 실내 공기청정기를 24시간 가동하면서 필터를 정기 교체하고 실내 규칙적인 환기 등 생활 속에서 미세먼지 노출을 최소화하면 만성폐쇄성폐질환 증상 악화를 막을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가 거실내 공기를 정화하고 있다. [사진=코웨이]

코웨이는 독보적 공기청정기 필터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995년 '카나리아'라는 제품을 선보이며 공기청정기 사업을 시작해 2001년 업계 최초로 렌탈시스템을 도입해 국내 공기청정기 대중화를 주도했다. 30년에 걸친 코웨이의 공기청정기 사업 노하우는 필터 기술력에 고스란히 녹아있다. 대표 상품이 노블 공기청정기2이다.


코웨이는 노블 공기청정기2에 대해 특허 받은 ‘4D 입체청정 필터 시스템’이 장착되어 있다고 전했다. ‘4D 입체청정 필터 시스템’은 4D 입체필터 구조로 4면에 단계별 필터(4D프리필터, 더블에어매칭필터, 멀티큐브탈취필터, 4D 에어클린 V 케어필터)로 구성되어 청정 성능을 자랑한다. 초미세먼지 2.5㎛(마이크로미터)보다 250배 작은0.01㎛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99.999% 제거하며, 공간 내 부유 세균 및 곰팡이, 바이러스까지 99.9% 감소시킨다고 밝혔다.


특히 구리 성분으로 항균처리된 4D 에어클린 V케어필터는 필터 속 유해 세균과 곰팡이, 바이러스 증식을 억제한다. 또 탈취 성능을 한층 높인 멀티큐브 탈취강화필터는 일상생활 속 냄새뿐 아니라, 반려동물의 냄새까지 95% 이상 제거한다는 설명이다.


코웨이 노블 공기청정기2는 사용자의 생활 환경에 맞춰 공기 관리를 할 수 있는 더블에어매칭필터 시스템을 적용했다. 펫필터, 알러겐필터, 미세먼지집중필터, 매연필터, 이중탈취필터, 새집필터 등 6종의 필터 중 필요에 따라 2종류를 선택해 장착 가능하다. 특히 알러겐필터는 집먼지진드기나 반려동물 등에서 발생하는 알레르겐 유발물질을 효과적으로 감소시켜주며, 영국 알러지 협회로부터 BAF 인증을 획득했다.


이 외에도 개인 취향과 생활 패턴에 맞춰 선택할 수 있는 스페셜 모드(마이모드, 에코 커넥트 모드, 취침모드)를 적용했다. 새롭게 추가된 마이모드는 각종 모드부터 풍향, 조명의 밝기 등 소비자가 설정한 청정 모드에 맞춰 작동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짙어진 초미세먼지로 우려가 깊어지는 상황에서 혁신적인 필터 기술력을 갖춘 코웨이 공기청정기는 청정한 실내 공기를 관리하는데 효과적인 해결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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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23 18:3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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