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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2024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타이틀 후원...파리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선발 지원

  • 기사등록 2024-03-18 14:3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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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희민 기자]

KB금융그룹(회장 양종희)은 대한수영연맹(회장 정창훈)이 주최하는 '2024년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후원에 나서며 파리올림픽 경영 국가대표 선발 지원에 나선다.


KB금융그룹은 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는 ‘2024 KB금융 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 타이틀 후원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KB금융이 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는 '2024 KB금융코리아 스위밍 챔피언십'의 타이틀 후원에 나선다. [이미지= KB금융]

오는 22일부터 27일까지 6일 동안 경상북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7월 파리올림픽에 출전하게 될 '2024년 경영 국가대표 선발 대회'를 겸해 진행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개인 종목별로 올림픽 기준 기록 통과자 최대 2명이 국가대표로 선발된다. 또 이미 올림픽 출전권이 확보된 3개 단체전(남자 계영 800m, 남자 혼계영 400m, 혼성 혼계영 400m) 참가 선수는 남자 200m, 남녀 100m 결승 기록을 반영해 차기 경기력향상위원회가 대한체육회에 올림픽 파견 대상자를 추천하게 된다.


남자부는 지난 카타르 세계수영선수권 계영 800m 종목에서 한국 수영 역사를 새롭게 장식한 양재훈, 김우민, 이호준, 황선우, 이유연 선수와 지난 2022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지유찬 선수가, 여자부는 네 번째 올림픽에 도전하는 김서영 선수와 배영 유망주 이은지 선수 등이 다시 한번 태극마크를 노린다.


taemm07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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