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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희민 기자]

KB증권(사장 이홍구)이 '위닝펀드'와 함께 해외주식 투자 아이디어 경연대회를 개최하며 고객만족도 제고에 나선다.


KB증권은 대학생 연합 주식경제동아리 '위닝펀드'와 함께 해외주식 투자 아이디어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KB증권이 오는 8일부터 해외주식 투자 아이디어 경연대회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미지=KB증권]

금번 대회는 KB증권 프라임 클럽 스쿼드(Prime Club Squad) 주관으로 진행되며, MZ세대를 대표하는 대학생들의 해외주식 투자에 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프라임 클럽(PRIME CLUB) 구독자들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경연대회는 KB증권 프라임 클럽 실시간 증권방송을 통해 생중계되며 프라임 클럽 회원이라면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대학생 연합 주식경제동아리 위닝펀드 소속 대학생 1명과 프라임 CP(콘텐츠 프로바이더) 1명이 한 팀으로 구성돼 경연에 참가하며 1차 예선은 오는 8일 오후 4시, 2차 예선은 15일 오후 4시에 진행된다. 1차, 2차 각 예선에서 우승한 두 팀이 오는 22일 오후 2시에 최종 결선을 치른다. 


1차, 2차 예선과 최종 결선의 우승팀은 라이브 방송을 시청하는 프라임 클럽 회원들의 실시간 투표에 의해 결정된다. 아울러 투표 참여 고객 중 총 400명을 선정해 해외주식 쿠폰 1만원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taemm071@buffettla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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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4-03-07 17: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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