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가 지난해 11월 커티삭과 유통계약을 맺고 국내 출시 기념을 위해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첫 팝업스토어를 연 것에 이어 커티삭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두번째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1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성수동 도어투성수에서 글로벌 위스키 브랜드 ‘커티삭’의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가 오는 18~29일 서울 성수동 도어투성수에서 글로벌 위스키 브랜드 ‘커티삭’의 두 번째 팝업스토어를 선보인다. [사진=하이트진로]

지난 1920년대 ‘커티삭호’를 배경으로 “커티삭 크루즈에 숨겨진 ‘최고의 레시피’를 털어라!” 미션을 수행한다. 입장부터 커티삭호에 승선한 느낌을 받을 수 있고 퇴장까지 미국 선원들로 분장한 진행 스탭들과 함께 미션에 몰입할 수 있다. 또 ‘사우스사이드팔러’와 함께 개발한 하이볼, 칵테일을 맛 볼 수 있다. 사우스사이드팔러는 ’2023년 아시아베스트 바 50’에 선정된 칵테일바다. 커티삭 팝업스토어는 월~목 13~20시, 금~일 11~20시에 운영하고 미성년자 출입은 제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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