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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디엔에이링크(대표이사 이종은 심철구)가 환기종목을 탈피하기 위해 내부회계관리제도 고도화와 실적 개선을 위한 신사업을 검토 중이다.


[이미지=디엔에이링크]

디엔에이링크는 지난 3월 내부회계관리제도가 부적절하다는 이유로 투자주의 환기종목으로 지정됐다. 현재 내부회계관리제도 개선을 위해 삼일회계법인과 함께 내부회계시스템 및 관련 규정을 정비하고 있다. 내부회계관리제도를 개선해 환기종목 지정 사유를 해소하고 지난달 증자를 통해 마련한 자금을 바탕으로 다양한 신사업을 검토 중이다. 수익성을 우선 순위로 두고 사업의 단기적인 성과와 실적 성장을 함께 이끌 수 있는 방향을 검토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환기종목 지정 사유 해소에 전사적 자원을 투입하고 있다"며 "내부회계관리제도를 완벽하게 구축하고 빠르게 실적 개선을 이룰 신사업을 확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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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2-28 16:4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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