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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한국기업평가(이하 한기평, 대표이사 김기범)가 한화컨버전스(대표이사 김창연)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평가 유지했다.


한기평은 한화컨버전스에 대해 글로벌 업체와의 파트너쉽과 견고한 거래기반 등 사업안정성이 양호한 점을 주요 평가 이유로 밝혔다. 


한화컨버전스 로고. [CI=한화컨버전스]한기평은 한화컨버전스가 글로벌 제조장비 업체와의 안정적인 파트너쉽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멘스 등 글로벌 자동제어장비 제조기업의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우수한 품질능력이 한화컨버전스의 우량 고객기반 확보에 긍정적 요소로 작용한다고 언급했다. 지벤스의 경우, 비용 절감 및 관리 효율성을 목적으로 국가·산업별 파트너쉽에 기반한 사업을 영위하고 있으며, 한화컨버전스는 삼성전자의 국내 반도체 생산라인 공급향 단독 판관을 보유하고 있다.


hyejipolic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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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1-27 21: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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