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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인식 기자]

계룡건설(대표이사 한승구 오태식 윤길호)이 2023년도 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공개채용을 진행한다.

 

계룡건설은 불확실한 대외 경영환경이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지속적인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며 우수 인재와 전문 인력 확보에 더욱 힘쓰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계룡건설 2023 하반기 채용 포스터. [이미지=계룡건설]

계룡건설은 입사에 관심 있는 구직자를 위해 각 대학교에서 채용설명회를 개최하고 취업박람회에 참여하여 회사 소개와 전반적인 채용과정에 대한 설명으로 많은 구직자의 관심을 이끌었다.

 

이번 하반기 신입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조경, 일반관리, 개발, 전산이며 지원자격은 모집부문 해당 전공자로 내년 1월 입사가능한 자, 모집분야 관련 자격증 소지자 및 보훈대상자 우대 등이다. 경력사원 모집 부문은 건축, 토목, 설비, 전기, 안전, 주택개발, 토목개발, 분양관리, 도시정비이며 지원자격은 모집 부문별 직무경력 충족자 및 관련 자격증 보유자 우대 등이다.

  

현재 진행중인 온라인 입사지원서 접수는 오는 18일 오후 5시에 마감 예정이며, 이후 채용 절차는 실무진 면접, 경영진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올해 창립 53주년을 맞은 계룡건설은 지속적인 매출 증대 및 수주 확대에 따라 매년 상‧하반기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해당 직무에서 최고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kis704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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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17 14: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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