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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혜지 기자]

롯데웰푸드(대표이사 이창엽)의 '기린'이 배상면주가(대표이사 배영호) '느린마을막걸리'와 합작해 막걸리 빵을 출시한다. 


롯데웰푸드(대표이사 이창엽)의 양산빵 브랜드 ‘기린’은 ‘느린마을막걸리’와 손을 잡고 ‘느린마을막걸리 단팥생크림빵’, ‘느린마을막걸리 쌀슈크림빵’ 등 2종을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기린과 느린마을막걸리의 브랜드 간의 협업으로 만든 ‘느린마을막걸리 크림빵’ 2종은 막걸리 크림과 단팥 앙금, 쌀 슈크림의 조화가 특징이다. 반죽과 속에 들어간 앙금과 재료 간의 비율에도 신경을 썼다. 


롯데웰푸드가 느린마을막걸리와의 협업으로 만은 '느린마을 막걸리 크림빵' 2종. [사진=롯데웰푸드]‘느린마을막걸리 크림빵’ 2종에 들어간 막걸리 크림은 1년여 간의 배합 테스트를 거쳤다. 또 빵 반죽과 속에 들어간 앙금과 재료 간의 비율에도 신경을 썼다. ‘느린마을막걸리 크림빵’ 포장 디자인은 ‘느린마을’ 로고를 전면에 내세우고,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느린마을 양조장 ‘산사원’의 전경을 담아 브랜드 간의 협업을 보였다. 롯데웰푸드의 신제품 크림빵 2종은 전국 CU편의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hyejipolicy@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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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12 10:3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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