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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하우시스, B2B 건축자재 공략 가속... ‘한국건축산업대전(KAFF)’서 주요품 선보여

- 고단열·화재안전 성능 단열재 ‘PF보드’, 대리석 디자인 내구성 바닥재 ‘에디톤 플로어’ 등

  • 기사등록 2023-10-11 11:5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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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LX하우시스(대표이사 한명호)가 오는 11~13일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한국건축산업대전(KAFF) 2023’에 참가해 건설사 고객을 대상으로 PF보드와 에디톤 시리즈 등 주요 제품을 선보인다.


한국건축산업대전 LX하우시스 부스 전경. [사진=LX하우시스]

대한건축사협회가 주최하는 ‘한국건축산업대전(KAFF)’은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국내 최대 B2B(기업간거래)·B2G(기업-정부간거래) 중심 건축자재·설비·기술 전문 전시회로 올해 관련 기업 100여개사가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LX하우시스는 건축용 PF단열재 ‘LX Z:IN PF보드’, 바닥재 ‘LX Z:IN 에디톤 플로어’ 등 B2B 건축자재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주요 제품들을 선보인다.


‘LX Z:IN PF보드’는 국내 건축용 유기 단열재 중 최고 수준의 단열 성능과 환경성적표지(EPD)·저탄소제품 인증 등 친환경성 관련 인증을 확보한 제품이다. 이런 고효율 에너지 성능과 친환경성으로 건축물 녹색건축인증 평가시 가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근 건축물의 화재안전 관련 법규 및 기준이 점차 강화되는 추세에 맞춰 제품 외부의 전체 표면(앞면·뒷면·측면 등)과 내부 심재에 화재에 강한 준불연 성능을 확보한 점이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대리석 디자인을 연출해 주는 바닥재 ‘LX Z:IN 에디톤 플로어’와 벽장재 ‘LX Z:IN 에디톤 월’도 관람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대리석처럼 보이지만 기존 대리석 바닥재의 깨짐, 마루의 찍힘, 습기에 취약한 단점을 개선한 LX하우시스 자체 개발 소재 ‘뉴스톤 코어’를 적용한 에디톤 시리즈 제품이다. 


전시 부스에는 ‘에디톤 컬렉션’ 존을 별도로 구성해 벽과 바닥을 이어주는 통일감 있는 대리석 디자인의 고급스러운 공간을 연출하고 콘도·호텔 등 상업용 건물에서 일체형으로 적용이 가능한 점에서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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