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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구본영 기자]

한국거래소(이사장 손병두)가 엑스포에 참가해 글로벌 규제동향을 파악하고 K-파생시장으로써의 입지를 견고히했다.


한국거래소는 10월 2일부터 3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FIA 선물·옵션 엑스포'에 참가해 현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한국거래소(KRX) 파생상품시장을 홍보했다고 4일 밝혔다. 'FIA 선물·옵션 엑스포'는 국제파생상품협회가 개최하는 세계 최대의 파생상품 행사로, 주요 글로벌 거래소, 증권사 및 선물사 등 약 80개 기업이 참가하고 5000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


이경식(오른쪽 첫 번째) 한국거래소 파생상품시장본부 본부장이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FIA 선물·옵션 엑스포에 참가해 국내 파생상품시장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는 이번 행사에서 부스 운영, 행사장 홍보 포스터 설치, 1:1 세일즈 활동 등 채널을 활용해 국내 파생상품시장 인지도를 제고하고 잠재고객 발굴 도모를 위해 힘썼다. 또 월요일 만기 코스피200 위클리 옵션 상장 및 자체 야간시장 개설 준비 등 파생상품시장 선진화를 적극 홍보했으며 해외거래소와 간담회를 통해 글로벌 파트너쉽을 강화했다.


qhsdud1324@iclou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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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10-04 16: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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