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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제주도 닭머르' 반려해안 환경정화 진행... 100년 기업 ESG 실천

  • 기사등록 2023-09-21 11: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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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하이트진로(대표이사 김인규)가 100년 기업 ESG 실천 사업으로 깨끗한 바다 만들기 환경보호 활동과 캠페인을 진행한다.


하이트진로는 21일 두번째 반려해변인 제주도 닭머르 해안에서 반려해변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 임직원들이 지난 12일 제주도 닭머르 해안에서 해양 쓰레기 수거 캠페인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하이트진로]

지난 12일 하이트진로 제주지점 임직원은 제주시 조천읍 닭머르 해안과 인근 해안도로를 따라 해양 쓰레기를 수거했다. 올해 세번째 반려해변 정화활동이다.


하이트진로는 국내에 반려해변 사업이 처음 도입된 2020년부터 참여해 분기별 정화활동과 공익광고 진행 등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과 이번달에는 참이슬 30만병의 보조상표를 통해 제주 닭머르 해안을 알렸다. 활동은 꾸준함을 인정 받아 지난 14일 해양수산부와 해양환경공단이 주최한 제2회 반려해변 전국대회에서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하이트진로는 반려해변 정화활동 외에 임직원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양환경공단 및 지자체와 해변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신규 캠페인도 전개 예정이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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