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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지수 기자]

메디톡스(대표이사 정현호)가 최근 증가하는 마약 투약 및 관련 범죄 근절에 앞장선다.


바이오제약기업 메디톡스는 정현호 메디톡스 대표가 직원들과 함께 마약 근절, 예방을 위한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8일 밝혔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지난 4월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마약 중독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높여 마약 범죄를 예방하자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는 범국민적 운동이다. 사회 각 분야의 주요 인사가 동참하고 있는 이번 캠페인은 참가자가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인증 사진을 촬영해 소셜미디어(SNS)에 업로드하고, 다음 참가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정현호(가운데) 메디톡스 대표이사가 지난 7일 광교R&D센터에서 연구진들과 마약 근절 켐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메디톡스]메디톡스 정현호 대표는 지난달 31일 변재상 미래에셋생명 사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참가자로 서구일 모델로피부과 원장과 정용지 케어젠 대표를 지목했다.


메디톡스는 청소년을 위한 활동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4월에는 경기도 내 중, 고등학생들의 진로 교육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농어촌 및 취약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도, 경기도청소년수련원과 함께 ‘학생과 기업이 만나는 경기도 진로체험’ 첫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parkjisu09@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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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9-08 17: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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