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동아오츠카(대표이사 조익성)가 비타민음료 컨피던스(CONFIDENCE)를 출시 28년만에 리뉴얼하여 선보인다.

동아오츠카는 컨피던스의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변경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1995년 출시된 컨피던스는 비타민 5종, 아미노산 3종, 전해질 상태의 미네랄 등을 함유한 영양성분과 함께 과일 맛으로 구성된 무카페인 비타민 밸런스 음료다.

새롭게 리뉴얼된 컨피던스 디자인. [이미지=동아오츠카]

이번 리뉴얼을 통해 비타민 속성을 강조할 수 있는 노란색은 유지하면서 고유의 병모양을 살린 캐릭터를 활용했다. 기존의 클래식한 컨피던스의 이미지에서 젊은 느낌을 살려 MZ세대 고객에게까지 어필할 수 있는 디자인으로 리뉴얼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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