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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인식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에너지 절약 캠페인으로 소등, 실내 적정온도 유지 및 태양광 랜턴 제작 기부 등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활동을 진행했다.

 

유한양행은 지난 22일 ‘제20회 에너지의 날’을 맞아 에너지 절약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건물 소등 및 실내 적정온도 유지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유한양행이 지난 22일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미지=유한양행]

이날 서울 대방동 본사, 용인 기흥연구소, 충북 오창 공장 및 전국 지점에서는 밤 9시부터 5분간 건물 내외부 소등을 실시했으며, 여름철 최대 전력 소비 시간대인 오후 2시에서 3시에는 실내 온도를 26도로 유지했다. 

 

그리고 직원들이 손쉽게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절약활동 포스터를 제작, 홍보하는 등 임직원들의 인식개선 및 실천을 적극 독려했다.  

 

아울러 지난해부터 에너지의 날에 탄자니아 등 에너지 빈곤국 아이들을 위해 태양광 랜턴 제작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임직원 및 가족 249명이 참여해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렌턴 249개를 제작, 밀알복지재단에 8월 중 기부할 예정이다. 


kis704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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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8-25 13: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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