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양희정 기자]

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이 여름을 맞아 시원한 물총 축제를 기획했다.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IP(지식재산권) 기반의 페스티벌 ‘워터그라운드’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이번 물총 축제의 콘셉트인 ‘I AM ALIVE’에 맞춰 참가자들이 배틀그라운드의 게임성과 재미를 축제에서 경험하도록 했다. 


여름 물총 축제 ‘워터그라운드’ 포스터. [이미지=크래프톤]

먼저 행사장 입구에 설치된 훈련장에서는 배틀그라운드 게임 속 훈련장처럼 물총을 쏘고 물풍선 수류탄도 던지며 물총 싸움을 연습할 수 있다. ‘워터그라운드’에 입장하면 '체력 바'를 구현한 팔찌를 지급한다. 참가자가 물총 싸움 중 팔찌에 물을 맞으면 배틀그라운드 게임처럼 체력 바가 줄어든다. 


‘서바이버 존’에서는 정해진 시간 내 체력이 가장 많이 남은 참가자가 최종 승리해 배틀그라운드의 핵심 게임 요소인 ‘배틀로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행사장 곳곳에서 배틀그라운드에 등장하는 ‘보급상자’ 실물을 만나볼 수 있고, 정각마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보급상자’에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hejung0723@naver.com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8-04 14:59:1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