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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K리그 명문구단’ FC서울과 파트너십 맺어…"스포츠 마케팅 활활"

  • 기사등록 2023-07-14 15:3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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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인식 기자]

유한양행(대표이사 조욱제)이 스포츠 마케팅 확대에 적극 나선다.

 

유한양행은 K리그 대표 명문구단인 FC 서울과 2023시즌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 알리기를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병만(오른쪽) 유한양행 부사장이 여은주 GS스포츠 대표와 ‘유한양행-FC서울 2023시즌 파트너십’ 체결을 기념 하고 있다. [사진=유한양행]

FC서울과 유한양행은 올 시즌 파트너십에 따라, 축구팬들에 대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계획이다. 우선 이번 협약을 기념해 FC서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는 'FC서울X유한양행 응원 댓글 이벤트'가 14일까지 진행되며 참가자 중 5인에게 유한양행의 인기상품 패키지를 제공한다.


유한양행은 FC 서울의 홈구장인 상암월드컵경기장에 대표 제품이자 유한양행의 자체 개발 1호 제품으로 출시 90주년을 맞은 '안티푸라민'을 LED 보드, 사이드라인 광고 등 경기장 광고물을 통해 홍보할 예정이며 시즌 중 다양한 온, 오프라인 이벤트를 통해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파트너십을 포함해 유한양행은 건강을 위한 제품을 공급하는 제약기업으로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건강하고 힘찬 활력을 전달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kis704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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