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DGB대구은행(은행장 황병우)이 지속적인 고금리 상황 속 금융 취약 차주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대표 서민지원 대출 상품 DGB새희망홀씨대출의 신규 대출 취급 금리를 인하한다. 


DGB대구은행이 서민지원 대출 상품 DGB새희망홀씨대출의 신규 대출 취급 금리를 인하한다. [사진=DGB대구은행]

올해 말까지 인하 폭은 기존 0.5%p에서 1.0%p로 확대되며 금리 감면은 별도의 증빙 절차 없이 신규 대출 취급 시 자동 적용된다. 이용을 원하는 고객은 DGB대구은행 iM뱅크(앱)나 전 영업점에서 신청 가능하다.


DGB대구은행은 현재 다양한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을 진행하고 있는데 지방은행 최초 신용등급 7등급 이하 취약 차주 가계대출 중도상환 수수료 전액 면제, 햇살론 뱅크 금리 감면 등을 진행하고 있다. DGB대구은행 관계자는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워진 경제환경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금융지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lsy@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7-10 17:52:1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