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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인식 기자]

주춤하던 서울 아파트 청약 시장이 살아나면서 올 하반기 신규 공급을 앞둔 곳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인다. 하반기 서울 분양시장은 ‘강북 재개발’과 ‘강남 재건축’ 구도가 될 전망이다.


삼성물산 래미안 라그란데 조감도. [이미지=삼성물산]

하반기 서울의 재개발 물량은 동대문구 일대에 다수 분포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대표이사 오세철, 이하 삼성물산)은  동대문구 이문동 이문1구역에 짓는 ‘래미안 라그란데’를 8월 분양 예정이다. 총 3069가구의 대단지며 이중 920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1호선 외대앞역, 신이문역을 도보 이용이 가능하며 경희의료원 등 병원과 대형마트 등 청량리역 일대 인프라를 이용할 수 있다.

 

아울러 삼성물산은 HDC현대산업개발과 송파구 신천동 잠실진주 아파트를 재건축해 총 2678가구를 짓는다. 이중 578가구가 일반분양 분이다. 8호선 몽촌토성역 초역세권이며 잠실역, 잠실나루역, 9호선 한성백제역 등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올림픽공원과 아산병원도 이용하기 쉽다.


kis704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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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7-07 13: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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