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보건설, 구로구 궁동 '동양연립 소규모재건축사업' 수주... 공사비 464억

- 올들어 정비사업 4건 수주 … 2021년 이후 총 12건 수주

  • 기사등록 2023-06-26 16:39:01
기사수정
[더밸류뉴스=박지수 기자]

대보건설(대표이사 김원태)이 지난 23일 서울시 구로구 궁동 ‘동양연립 소규모재건축’ 총회에서 시공사로 선정됐다.


서울시 구로구 궁동 '동양연립 소규모재건축' 위치도.[사진=대보건설]

최근 몇년간 조직과 인원을 확대하고 도시정비사업을 확대한 대보건설은 그룹 창립 43주년 기념일인 6월 23일에 시공사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이번 사업은 서울 구로구 궁동 171-1번지 일대 대지면적 6,199㎡에 지하 2층 ∼ 지상 15층 4개동 163가구를 건립하는 것으로 공사금액은 464억원이다. 지하철 1호선과 7호선의 환승역인 온수역이 도보 약 10분 거리에 위치하며 반경 500m 이내에 △온수초 △우신고 △세종과학고 등이 위치했다.


대보건설은 이번 수주로 올해 4건의 정비사업을 수주하는 실적을 달성했다. 또 지난 2021년 3건, 지난해 5건을 합하면 총 12건의 사업을 수주했다.


parkjisu09@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6-26 16:39:0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