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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대전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서비스 차별화 나서

-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금리안심보장제 시행

- 컨시어지 서비스 기업 ‘돕다(DOPDA)’와 업무 협약

  • 기사등록 2023-06-15 17:4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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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현대건설(대표이사 윤영준)이 차별화 서비스로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일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를 공급 중이다. 지하 5층~지상 49층, 5개 동, 전용면적 84㎡~174㎡ 총 851세대 규모로, 계약자에게는 1차 계약금 정액제(1000만원)와 금리안심보장제(4.9%까지 수분양자 부담)를 제공한다. 모델하우스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도룡동 대전MBC 인근에 마련됐다.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 일원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 투시도. [이미지=현대건설]‘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대전지하철 1호선 중앙로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며, 사업지 인근에 충청권 광역철도 신설역인 중촌역이 예정되어 있다. 충청권 광역철도 2단계(예정) 확정시 신탄진~청주공항까지 연결이 가능하다. 단지 인근에는 코스트코, 홈플러스가 위치해 있고, 대흥동 문화의 거리, 둔산·탄방동 상권과 가깝다. 대전의 교육, 생활, 행정 중심지인 둔산지구와도 인접해 있어 주요 공공시설을 비롯해 각종 문화·편의시설 이용이 수월하다. 교육환경도 단지 인근에 선화초등학교를 비롯해 충남여중·고, 대성중·고, 보문 중·고 등 명문학군이 위치해 있다.


힐스테이트 선화 더와이즈는 4Bay 구조(일부세대 제외) 설계를 적용했다. 전 가구가 희소가치 높은 전용 84㎡ 이상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전용 84㎡ 타입은 A, B, C, D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일부타입은 3면 개방 판상형으로 구성해 개방감을 높였다. 2.6m의 높은 천장고와 6.4m의 광폭 거실(84㎡A_옵션 선택시), 광폭 침실(84㎡B, 84㎡C, 84㎡D), 대형 드레스룸 등이 제공된다. 


대형 면적인 전용 105㎡, 108㎡ 타입은 5.1m의 광폭 거실을 적용하고, 알파룸, 현관창고, 대형드레스룸 등 실용성 높은 공간을 제공한다. 펜트하우스는 149㎡, 162㎡, 174㎡ 3개 타입으로 3m의 높은 천장고와 테라스 2개소가 제공되며 2개의 드레스룸, 현관창고, 알파룸 등의 공간을 갖췄다.


커뮤니티 시설도 키즈특화공간인 H 아이숲(실내어린이 놀이터), 공유다이닝을 도입해 입주민들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했다. 뿐만아니라 ‘돕다(DOPDA)’와 업무 협약을 맺고 ‘쓰레기 배출 대행 서비스(일반 종량제 봉투 사용, 음식물 포함), 아이들과 함께 영어로 대화하는 ‘키즈 케어 서비스’ 등 대면형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컨시어지 서비스는 2년 동안 제공할 예정이다.


'힐스테이트' 브랜드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아파트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지난 2019년 4월부터 2023년 5월까지 50개월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업계 대표 브랜드로서 가치를 증명하고 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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