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트러스테이(대표이사 김정윤)가 주거용 부동산 임대 및 자산관리 플랫폼 ‘홈노크’의 신규 서비스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 사용성 개선에 나선다.


트러스테이 주거용 부동산 임대 및 자산관리 플랫폼 ‘홈노크’ 신규 서비스 업데이트. [사진=트러스테이]

트러스테이는 부동산 추가 투자를 준비 중인 앱 사용자의 편의성 강화를 위해 지도 기반의 ‘내 주변 부동산 찾기’ 기능을 선보였다. 간편한 설정으로 관심 매물을 등록하고 추가 탐색 과정 없이 관심 목록에서 모니터링 할 수 있다. 트러스테이에서 자체 개발한 부동산지도 서비스 기능에 전국의 약 600만 건 이상의 부동산 데이터를 연동해 지역 내 관심 물건, 유사 매물 등에 대한 보다 정확한 시세 변화를 확인할 수 있다.


면적과 연식 등 각 물건의 기본 정보와 실거래가, 공시가격, 인공지능(AI) 기반 추정시세 등을 함께 제공해 효율적인 부동산 투자를 지원한다. 트러스테이는 아파트ᆞ오피스텔ᆞ다가구ᆞ빌라 등 주거용 매물 정보를 시작으로 상가, 사무실 등 수익형 부동산 물건으로 정보 제공 영역을 확대할 방침이다.


자산 보유자가 직접 자산을 관리하기 어렵거나 가족 간 위탁 관리하는 등의 사례에 착안해 부동산 자산 관리자 등록 범위도 확대했다. 가족 구성원을 대리 관리인으로 지정할 수 있게 해 직접 관리가 어려운 소유주의 부동산 자산 위탁 관리 외에도 가구 단위의 자산 통합 관리를 지원한다.


트러스테이는 전월세 신고제 의무화에 맞춰 오는 26일까지 전월세 신고 무료 대행 서비스도 일시적으로 제공한다. 보증금 6000만원 초과 또는 월세 30만원 초과 임대차 계약 시 계약 체결일로부터 30일 이내에 계약 내용을 관할 신고관청에 신고하는 제도로 계도기간을 거쳐 오는 6월부터 의무화된다.


lsy@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5-11 11:44:0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