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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공현철 기자]

처브라이프(대표이사 알버트 김)가 지난해 매출액 2528억원, 영업손실 79억원, 당기순이익 47억원을 기록했다(이하 K-IFRS 연결).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전년비 각각 6.4%, 147.4% 증가했지만 영업손실은 '적자지속' 했다. 최근 5년 매출액 연평균 성장률(CAGR)은 -0.98% 이고 5년 평균 영업이익률은 7.3% 이다.


처브라이프의 매출액,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금융감독원]

최근 5년간 적자의 늪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그 폭은 줄고 있는 것이 긍정적이다. 향후 매출액이 3000억원을 돌파한다면 흑자전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처브라이프는 금리상승으로 인한 채권평가이익 감소로 자기자본이 감소했고 매도가능증권평가이익 감소로 기타포괄손익누계액이 전년비 약 950억원 감소했다고 말했다. 이어 신용위험이 비교적 높은 외화 수익증권 매도로 신용위험액이 전년비 116억원 감소했고, 보증준비금 가정 변경으로 인해 시장위험액이 전년비 52억원 감소했다고 밝혔다.


police2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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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4-06 15: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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