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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인식 기자]

박상영 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 부사장이 사내이사에 재선임됐다. 염신일 다앤뉴 부사장은 사외이사에 재선임됐다.


광동제약은 제50기 정기주주총회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 [사진=광동제약]

이날 주총에서는 주당 배당금 100원을 확정하고 박상영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염신일 다앤뉴 부사장을 사외이사로 각각 재선임하는 안건 등을 의결했다.


광동제약은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1조 4315억원을 달성했다고 보고했다. 광동제약은 지난해 매출액 1조4315억원, 영업이익 382억원, 당기순이익 267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이하 K-IFRS 연결). 전년비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6.98%, 4.54% 상승하고 영업이익은 14.89% 감소했다.

 

이날 광동제약은 창립 60주년을 맞는 올해 경영방침을 핵심역량 내재화로 정하고 △수익중심 내실경영 △천연물사업 핵심역량 확보 △제품, 마케팅, 유통구조 혁신 △헬스케어 산업 신성장 동력 확보 등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kis704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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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3-03-24 11: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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