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동원F&B(대표이사 김성용)가 최근 지진 피해 지역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이재민 돕기에 나선다. 


동원F&B는 3억원 상당의 할랄 인증 참치 7만6000여 개를 긴급 생산해 기부했다고 8일 밝혔다. 해당 물품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진 피해 지역 이재민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원F&B 로고. [사진=동원F&B]

이번에 기부한 ‘동원 올리브유 참치’는 고급 참치 어종인 황다랑어를 사용했고 할랄 인증을 받아 인구의 대부분이 이슬람교도인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동원F&B 관계자는 "큰 재난으로 고통받고 있는 튀르키예와 시리아 국민의 건강을 위해 단백질원인 참치캔 생산을 긴급 결정했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lsy@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3-08 10:38:5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