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LG생활건강, '후 디지털 뮤지엄' 선보여

- 궁중 예술 경험하는 디지털 공간 오픈

  • 기사등록 2023-01-03 16:34:05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이상원 기자]

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이 궁중 문화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VR(가상현실) 공간을 선보인다.


LG생활건강의 궁중 화장품 ‘더 히스토리 오브 후’가 ‘후 디지털 뮤지엄’을 오픈했다고 3일 밝혔다. 후는 한국의 공예 정신과 철학을 계승하는 장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2015년부터 환유 국빈세트를 선보여 왔으며, 주요 궁궐에서 ‘궁중문화 캠페인’을 전개하기도 했다.


LG생활건강이 선보인 '후 디지털 뮤지엄'. [사진=LG생활건강]

이번에 오픈한 후 디지털 뮤지엄은 나전, 화각, 자수 등 궁중 공예 예술의 가치가 담긴 국빈세트를 중심으로 후의 헤리티지를 한 곳에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다. ‘메인홀’과 ‘히스토리홀’로 구성됐으며, 경복궁과 경회루의 미적 감각을 후 브랜드에 맞게 현대적으로 재해석 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후 디지털 뮤지엄은 UX·UI(사용자 경험·인터페이스)를 적용했으며, 12점의 국빈세트 작품은 360도 3D 뷰어 기술로 구현됐다.


lksw4070@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3-01-03 16:34:0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