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롯데손해보험, 내년 자동차보험료 평균 2.9% 인하...고객과 성과 공유

- 개인·법인 모두 적용… 손해율 저감·서비스 개선

  • 기사등록 2022-12-23 16:02:38
기사수정
[더밸류뉴스=공현철 기자]

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이은호)이 손해율 개선의 성과를 고객과 공유하고 손해율 안정화 효과를 반영하기 위해 자동차 보험료를 인하한다.


롯데손해보험은 내년 1월 1일부터 자동차보험료를 인하한다. 인하 대상에는 개인용 자동차보험과 업무용 자동차보험이 모두 포함된다. 인하율은 개인용과 업무용 등 모든 자동차 보험서비스(상품) 평균 2.9%다.


[이미지=롯데손해보험]

앞서 롯데손해보험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저감과 서비스 개선을 위한 자구적인 노력을 지속해왔다. 특히 자동차보험의 인수가 이뤄지는 입구단계에서부터 보상이 진행되는 출구단계까지 사업 전반의 프로세스를 재정비하고, 지속 가능한 자동차 보험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도록 전사적 노력을 기울여왔다.


롯데손해보험은 그동안 이어온 자구적 노력의 성과를 고객과 공유하고, 올해 손해율 안정화의 효과를 반영하기 위해 자동차보험료 인하를 단행한다. 지난해 6월부터 카카오톡 챗봇을 통한 자동차보험 긴급출동 서비스를 시작한 롯데손해보험은 올해 4월 배달 파트너의 보험료 부담을 낮추고 자동차보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let:way 배달플랫폼 자동차보험’을 출시한 바 있다.


police202@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2-12-23 16:02:38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