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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크기·성능·관리 세 마리 토끼 잡은 ‘안마의자 마인’ 선보여

-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 S&L 프레임 등 혁신 기술 적용

  • 기사등록 2022-12-20 15: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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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코웨이(대표이사 이해선 서장원)가 컴팩트한 크기와 혁신적 성능 및 주기적인 제품 관리를 컨셉으로 ‘안마의자 마인(MC-B01)’을 선보이며 안마의자 시장 공략에 나섰다.


코웨이는 그동안 크기 부담으로 안마의자 구매를 망설이는 고객이 많다는 점에 착안해 사이즈를 획기적으로 줄인 소형 안마의자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기존 코웨이 안마의자에 비해 최대 47% 작아진 사이즈다.


코웨이의 컴팩트한 사이즈 안마의자 '마인(MC-B01)'이 인테리어 되어 있다. [사진=코웨이]

마인은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을 적용해 필요할 때마다 안마의자에서 리클라이너로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다. 180도 회전형 종아리 모듈은 앞은 종아리 마사지기, 뒤는 종아리 받침 쿠션으로 제작되어 있어 고객 선택에 따라 안마의자 또는 리클라이너로 손쉽게 변경 가능하다.

 

안마의자 마인은 5가지 자동 안마 모드(릴렉스 모드, 수면 모드 등), 원하는 부위를 원하는 방식으로 마사지 받을 수 있는 5가지 수동 안마 모드(주무름 모드, 지압 모드 등), 집중적으로 한 부위를 마사지 받을 수 있는 집중 안마 모드 등 총 11가지 안마 서비스를 제공한다.

 

인체 공학적인 ‘S&L 프레임’을 적용해 목부터 허리까지 굴곡진 S라인과 허리부터 허벅지까지 꺾이는 L라인까지 세심하게 케어할 수 있다. 특화 기능으로 종아리 측면 에어백, 후면 에어백, 특화 지압 모듈을 활용한 ‘3Zone 종아리 안마 기능’은 쉽게 붓는 종아리 부위도 강력하게 케어해준다.

 

이외 평균적인 동작음은 속삭이는 소리 정도인 37.8dB로 저소음을 구현했다. 또, 빌트인 리모컨을 탑재했으며, 간편하게 이동 가능하도록 히든 포터블 휠을 탑재했다.

 

안마의자 마인의 몸체는 곡선형 디자인을 적용하고, 시트는 다이아몬드 패턴을 더해 어느 공간에서도 조화롭게 어울리도록 했다. 이 제품은 2가지 모던한 색상(오트밀 베이지, 스톤 그레이) 중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을 렌탈시 케어 전문가가 전문 장비를 사용해 안마의자를 꼼꼼하게 관리해 주는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는 6개월마다 진행하는 ‘스페셜 케어 서비스’와 36개월 차에 진행하는 ‘리프레쉬 서비스’로 구성됐다.

 

안마의자 케어 서비스는 고객이 본인 상황과 필요에 맞춰 3가지 요금제 중 하나를 선택해 받아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코웨이 홈페이지, 코웨이닷컴 앱 또는 실시간 코디매칭 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hsh@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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