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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미래 기자]

코빗(대표이사 오세진)이 국내 업계 최초로 가상 자산 보유 내역을 공개했다.


국내 최초 가상 거래소인 코빗은 자사가 보유한 가상자산 내역 관련 사항 전반을 공개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코빗 홈페이지의 '거래소 보유자산 공개' 페이지. [이미지=코빗]

이번 결정으로 코빗 고객은 홈페이지를 통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리플(XRP)을 비롯한 코빗에 상장된 모든 가상자산에 대해 매일마다 코빗이 보유한 수량과 이를 확인할 수 있는 지갑 주소까지 정확히 알 수 있다.


코빗은 글로벌 게임 기업 넥슨의 지주 회사인 NXC와 SK그룹 내 투자 전문 회사인 SK스퀘어가 각각 64%, 35%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코빗은 지난해 3분기부터 원화 예치금 분리 보관 여부와 가상자산 수량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외부감사인(한미회계법인)을 통해 분기별 실사를 진행하고 있다. 투자자 보호 목적의 해당 실사를 통해 고객이 예치한 원화와 가상자산 대비 코빗이 거래소 지갑에 100% 이상 보관하고 있음을 주기적으로 확인받고 있다.


오세진 코빗 대표는 “코빗이 보유한 가상자산 수량을 과감히 공개하기로 한 것은 그간 항상 법규를 준수하며 투명하게 운영한다는 원칙을 지켜왔기에 가능했다”며 “코빗은 앞으로도 코빗만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바탕으로 고객이 믿고 이용할 수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를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코빗은 이번 결정에 발맞춰 국내외 거래소의 자산을 코빗으로 유치하기 위해 ‘코빗으로 가상자산 옮기기’ 이벤트를 이달 30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고객이 외부에서 가상자산을 코빗 계정으로 입금한 후 다음달 31일까지 잔고 유지 시 최대 50만원의 리워드를 받을 수 있다. 가상자산 입금 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코빗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mrk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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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11-16 18: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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