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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서울 성북구 관내 경로당에 안마의자 공급...B2B시장 내 경쟁력↑

- 서울 성북구 경로당 입찰 수주...133대 공급

  • 기사등록 2022-07-26 12:2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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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상혁 기자]

바디프랜드(대표이사 지성규)가 서울 성북구 경로당 입찰도 수주하며 B2B(기업간거래)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바디프랜드는 서울 성북구 관내 경로당에 안마의자 총 133대를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최근 3년간 NH농협생명, ABL생명보험, 현대자동차, 기아 등 대기업에 이어 서울 마포구, 성동구, 강남구, 경기도 양평군에 이번 서울 성북구 경로당 입찰도 추가 수주했다.


바디프랜드는 “이번에 설치된 안마의자는 ‘아제라플러스’ 모델”이라며 “어르신들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자동으로 체형을 인식해 마사지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바디프랜드 ‘아제라플러스’ 안마의자. [사진=바디프랜드]

바디프랜드는 기존의 노후된 안마의자를 수거한 후, 전담 배송팀 및 서비스팀을 꾸려 관내 133곳에 설치를 완료했다. 또 고객센터와 연계해 유지보수와 어르신들의 불편사항에 대한 개선을 통해 사후관리에도 부족함이 없도록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바디프랜드 안마의자는 지난 2020년 3월 이후 반기마다 실시되는 계약이행실적평가에서 서비스, 수요기관 만족도, 품질 등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orca@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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