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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CGV(대표이사 허민)가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특별관 콘텐츠 라인업을 공개했다.


CGV는 8월 특별관 프로그램으로 '비상선언', '놉', ‘불릿 트레인’을 상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항공 재난 영화 ‘비상선언’이 오는 3일 첫 포문을 연다. 사상 초유의 항공 테러로 무조건적 착륙을 선포한 비행기와 재난에 맞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4DX와 ScreenX, 4DX Screen, IMAX 등 CGV의 모든 특별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8월 CGV 특별관에서는 '비상선언', '놉', ‘불릿 트레인’을 상영한다. 항공 재난 영화 ‘비상선언’이 3일 첫 포문을 연다. [이미지=CGV]

두번째로 미스터리 공포영화 ‘놉’은 17일 개봉한다.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것’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미스터리하고 기묘한 현상을 그린 작품으로 4DX로 만나볼 수 있다. 공포 영화인 만큼 소리에 진동 효과를 입히고 모션과 환경 효과가 알맞게 조절되어 서프라이즈 포인트에서 긴장감이 극대화했다.


브래드 피트 주연의 ‘불릿 트레인’는 24일 개봉된다. 주인공 ‘레이디버그’가 업무 복귀 이후 첫 번째 임무로 기차에서 서류 가방을 탈취하라는 미션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초고속 열차 안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빠른 속도감과 역동감 넘치는 4DX 액션을 즐길 수 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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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6 10: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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