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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한나 기자]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이 사용 시 결제금액의 0.2%가 자동으로 기부돼 원주시 취약계층을 지원할 수 있는 ‘공공기관 임직원 ESG나눔카드’를 발급하기로 했다.


이주민(오른쪽 다섯번째)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이 21일 원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원강수(왼쪽 다섯번째) 원주시장 및 참석자들과 협약식을 진행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은 ESG경영실천의 일환으로 나눔 문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원주시 등 11개 기관이 참여하는 ‘공공기관 임직원 ESG나눔카드’ 발급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도로교통공단이 주관하며 원주시,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광해광업공단, 한국관광공사, 대한적십자사 혈액본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우리카드, 우리은행, 원주혁신도시 상인회가 참여했다.


hanna2402@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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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2 10: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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