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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코웨이(대표이사 이해선 서장원)의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이 국제적 평가에서 우수 평가를 받고 있다.


코웨이(대표이사 이해선 서장원)는 글로벌 ESG평가기관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이 발표한 2022 ESG 평가에서 AA등급을 획득했다. 2년 연속 획득이다.

코웨이 로고. [이미지=코웨이]

MSCI ESG 평가는 매년 전 세계 8500여개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기업의 환경, 사회, 지배구조 핵심 이슈를 분석하고 AAA부터 CCC까지 7단계 등급을 부여하는 평가 모델이다.


이번 조사에서 코웨이는 투명하고 안정적인 지배구조, 우수한 폐기물 자원순환 효율성 등을 높이 평가 받았다. 지난 2006년부터 환경경영을 선포하고 중장기 목표로 ‘203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50% 저감,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수립하며 친환경 경영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는 이사회 산하에 ESG 위원회를 신설해 전략적인 ESG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코웨이는 제품 개발부터 생산, 폐기까지 비즈니스 전 과정에서 환경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친환경 제품 설계, 신재생에너지 사용, 폐기물 자원순환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친환경 제품인 ‘아이콘 정수기2’는 냉매를 사용하지 않는 혁신 냉각 시스템을 적용해 냉매로 인한 온실가스 배출량을 100% 저감했다. 또 태양광 발전을 통한 신재생에너지 전환으로 지난해 온실가스 약 104.4톤을 저감하는 효과를 냈다. 특히 리사이클링 및 리퍼브 시스템을 활용해 제품/서비스/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99% 재활용하고 있다.


lsy@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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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20 16: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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