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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고, 소상공인 지원 데이터 연구 나선다...경기대와 MOU

- 효율적 배달 서비스 솔루션 도출할 것

  • 기사등록 2022-07-14 09:5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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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상혁 기자]

바로고(대표이사 이태권)가 경기대학교 빅데이터센터(센터장 장석진)와 배달 관련 데이터 분석을 통해 소상공인 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바로고가 경기대학교 빅데이터센터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경기대학교는 지난 2018년 빅데이터센터 설립 후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을 위한 데이터 분석 및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바로고와 경기대학교 빅데이터센터는 이번 협력을 통해 외식업계 소상공인이 배달 시장에 보다 쉽게 안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연구, 개발할 계획이다.


김도완 바로고 부대표가 윤여강 경기대학교 산학협력단장과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하고 있다. [사진=바로고]

이를 위해 바로고 데이터 분야 전문 인력과 경기대학교 빅데이터센터 연구원은 바로고의 배달 관련 데이터를 종합 분석할 예정이다. 배달 주문 메뉴, 지역 등의 정보를 활용해 소상공인이 효율적으로 배달 서비스를 운영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도출한다는 방침이다.


연구를 통해 바로고와 경기대학교 빅데이터센터는 가게 운영에 필요한 데이터를 소상공인에게 제공함으로써 매출 향상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orca@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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