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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김미래 기자]

CJ ENM(대표이사 강호성 윤상현)이 다음 달 4일 오후 2시 국내외 주주기관 및 애널리스트 등을 대상으로 기업설명회(IR)을 개최한다. 올해 2분기 경영실적 발표와 질의응답(Q&A) 시간을 갖는다.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CJ ENM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청취가 가능하다.


 강호성 CJ ENM 대표 [사진= CJ ENM]

CJ ENM은 종합유선방송사업과 홈쇼핑 프로그램의 제작공급 및 도소매업을 하고 있으며, 방송채널사용사업자로서 현재 tvN, Mnet, OCN, Olive, XtvN, Tooniverse 등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커머스 사업은 Live TV와 T커머스, CJ몰(CJmall)을 운영 중이다.


CJ ENM은 올해 1분기 매출액 9573억원, 영업이익 496억원, 당기순이익 16억원을 기록했다. 전년동기대비 매출액은 20.8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40억원, 당기순이익은 794억원 감소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 2분기 반등이 필요했던 커머스의 회복 탄성은 기대에 못 미칠 것이라”며 “커머스는 계절적 비수기와 하반기 경기 리스크에서 자유롭지 못하다”고 전했다.


mrk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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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7-13 16:3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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