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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박수민 기자]

신동아건설(대표이사 진현기)이 지난해 매출액 6115억원, 영업이익 339억원, 당기순이익 90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전년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5.76%, 171.74% 증가했으나 당기순이익은 70.1% 감소했다.


진현기 신동아건설 대표이사. [사진=신동아건설]

신동아건설은 올해 사업 수주 목표액을 3조원으로 정했다. 지난해 신동아건설은 2조2000억원의 수주고를 달성해 2020년 1조6500억원을 넘겼다. 2010년 이후 최대 수주실적 기록을 1년만에 넘었다. 신동아건설은 신진주 역세권 타운하우스, 고덕 국제신도시 서정리역세권 복합개발,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선, 정안맨션 소규모 재건축정비사업 등 4건의 사업을 따낸 바 있다.


신동아건설은 새로운 브랜드 영상 공개를 기점으로 브랜드 인지도와 고객 신뢰도 강화에 힘쓰고 있다. 브랜드와 연계한 다양한 상품 발굴을 통해 주택 브랜드로서의 가치를 높여나갈 방침이다. 공공사업, 도시개발사업, 정비사업, 토목사업 등 기존 주력 사업부문을 고도화 하고 M&A, 물류센터, 친환경사업 등 신사업 발굴에 나설 계획이다.


aprilis20@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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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4-15 1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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