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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정채영 기자]

반도체∙디스플레이 기업 신성이엔지(대표이사 이지선 안윤수)는 25일 제 43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감사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4개 안건을 결의했다.


이완근 신성이엔지 회장. [사진=신성이엔지]

지난해 매출액 4545억원, 영업이익 23억원, 당기순이익은 적자를 기록했다. 전년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7%, 87% 감소했고, 당기순이익은 적자지속했다.


이찬진 현 카이스트 경영대학 교수는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 됐고 임기는 3년이다. 지난 2020년 3월 27일 선임된 박광수 사외이사는 일산상의 사유로 자진 사임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태양광 모듈 사업 부진으로 2020년 연말 이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지난해 4분기를 시작으로 태양광 모듈의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기 시작했고, 반도체와 디프를레이, 이차전지 고객들의 클린룸 투자도 크게 확대되고 있어 실적 턴어라운드에 기반한 주가 상승 전환”을 전망했다.


1011pink@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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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2-03-25 14: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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