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박수민 기자]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이 13일 충남 계룡시에 위치한 육군본부를 방문해 고태남 육군 인사사령관(소장)에 ‘예비역 설 명절 위문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

 

한승구(왼쪽) 계룡건설 회장이 13일 육군본부 인사사령부를 방문해 고태남 육군본부 인사사령관과 ‘설 명절 예비역 위문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사진=계룡건설]

계룡건설은 2012년부터 설과 추석 육군에서 시행하고 있는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을 후원하고 있으며, 지난해 설과 추석 명절에도 각각 1000만원을 전달했다. ‘와병중인 예비역 위문사업’은 병환으로 고생하고 있는 예비역들에게 쾌유를 기원하는 육군참모총장의 서신과 위문금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계룡건설은 육군에서 추진하는 예비역 위문사업과 대민행사에 동참하며 민∙군 협력 후원 사업을 지속해오고 있다. 실제 2011년부터 어려운 환경에 있는 6‧25 및 월남전 참전 유공자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나라사랑 보금자리’ 사업에 매년 1억원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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