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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방문규, 이하 ‘수은’)이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전시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다.


수은은 서울 여의도 본점에 있는 ‘금고미술관’에서 ‘신진작가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이날부터 내년 1월 21일까지는 우정수 작가의 작품이, 내년 2월 3일부터 28일까지는 박아람 작가의 작품이 전시되는 등 릴레이 방식으로 개최된다.


방문규(왼쪽) 한국수출입은행 행장이 우정수 작가와 서울 여의도 본점에 있는 ‘금고미술관’에서 진행되는 ‘신진작가 전시회’에 참석했다. [사진=한국수출입은행]

앞서 이들 신진작가들은 학예연구사들의 연구와 추천, 외부전문가들의 자문을 통해 국립현대미술관 ‘젊은 모색 2021’전(展)에 선정된 바 있다. 젊은 모색전은 1981년에 시작돼 올해 40주년을 맞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전시 프로그램이다. 아울러 수은은 지난 6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등 문화예술단체가 주관하는 신진작가 공모전을 후원하기 위해 2억원을 기부하는 등 문화·예술분야로 사회공헌 영역도 다양화하고 있다.


shs@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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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30 08: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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