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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밸류뉴스=이현수 기자]

포스코건설이 안전기원 행사를 열고 전임직원들의 염원을 담아 무재해를 다짐했다. 포스코건설은 안전을 핵심 가치 중 하나로 삼으며 중대재해사고를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일 인천 송도사옥 4층 다목적홀에서 한성희(왼쪽 세 번째) 포스코건설 사장이 임원들과 함께 안전기원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사진=더밸류뉴스(포스코건설 제공)]

지난 1일 포스코건설은 인천 송도사옥에서 전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원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재해 없는 일터’와 ‘안전해서 행복한 현장’ 구현을 다짐했다.

 

이날 안전기원 행사는 송도사옥 4층 다목적홀에서 한성희 사장을 비롯해 각 사업본부장, 임원, 협력사 대표 등 9명이 참석했다. 144개 현장과 사무실 근무자들은 온라인 생중계로 행사에 동참했다.


한성희 사장은 “`안전 최우선`은 타협 불가한 원칙”이라며 “안전이 담보되지 않으면 생존과 성장은 의미가 없기 때문에 모든 임직원들은 안전의 사각지대가 없는지 세심히 살펴봐야한다”고 강조했다.


안전은 포스코그룹의 최우선 핵심가치이다. 포스코그룹은 안전한 일터가 행복한 삶의 터전임을 강조하며 안전 관련 투자를 대폭 확대해왔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 임원들은 중대재해사고를 반드시 근절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중대재해 발생이 많았던 2018년이래 안전경영활동을 전개한 결과 재해 근로자 비율 0.1%를 기록한 바 있다.


mimimi001@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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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02-02 16: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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