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하이트진로, 전주 지역 22개 아동복지시설 후원

- 서영이앤티와 아동복지시설에 초콜렛 2500여개 후원

  • 기사등록 2019-12-20 10:45:41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신현숙 기자]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지난 17일 전주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전북지역본부와 보육원, 모자원 등 총 22개 아동복지시설에 서영이앤티(대표 허재균)에서 후원 받은 약 1000여만원 상당의 초콜릿 2500여개를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시각장애가 있는 국화씨 가정에 생활비를 지원하는 등의 행사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사진=하이트진로]

이와 함께 하이트진로 전주 공장과 전주 지점 직원들은 시각장애인 1급 장애를 지닌 국화 씨와 2살 아들 우주를 위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장식하고, 함께 외식을 하는 등의 하루를 보냈다. 또 겨울용 옷을 선물하고 국화씨 가정에 생활비도 전달했다.

 

하이트진로 측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아동들이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사회 구성원으로서 해야 할 일을 지속적으로 찾아보고 돕겠다”고 말했다.


shs@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19-12-20 10:45:41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삼성SDS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기획·시리즈더보기
재무분석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