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엠앤씨(대표이사 이충모)가 올해 2분기 매출액 157억원, 영업이익 12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K-IFRS 연결). 전년동기대비 각각 17.2%, 50% 증가했다.
휴엠앤씨 최근 분기별 매출액 및 영업이익률 추이. [자료=더밸류뉴스]
글라스 사업 매출액 95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 증가했다. 필러와 스킨부스터 등 미용 시장 성장에 따라 사전충전형 주사기(프리필드 시린지, PFS) 등 상품 매출액이 성장을 이끌었다. 올해 2분기 가동을 시작한 베트남 생산공장도 안정적인 운영을 이어가며 매출액 성장에 기여했다.
코스메틱 사업 매출액은 61억원으로 44% 증가했다. 기술 내재화와 공정 최적화를 통해 생산 안정성을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신규 거래처를 발굴한 것이 실적 성장에 주효했다. 체질 개선과 전략적 사업 효율화를 통해 이번 분기 흑자 전환에 성공하며 수익성 확대 기반을 마련했다.
휴엠앤씨는 지난 6월 기업가치 제고와 주주이익 보호를 위해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을 맺었다. 이를 통해 26만8419주의 자사주를 취득하고 기존 무상감자 후 발생한 단주 1081주를 더해 총 26만9500주의 자사주를 보유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