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홍순화 기자]

스마일게이트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 간 '인피니톤(Infinithon) 2025'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총 35명의 예비 개발자와 7명의 시니어 멘토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개발자의 삶을 [ ] 하게 만드는 작은 실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개발캠프, UNSEEN, 서강대 DHE 트랙 등 기존 기술인재발굴 프로그램 수료자들이 주축을 이뤘다.

스마일게이트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 동안 '인피니톤(Infinithon) 2025'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총 35명의 예비 개발자와 7명의 시니어 멘토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개발자의 삶을 [ ] 하게 만드는 작은 실험'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스카일게이트]

참가자들은 첫째 날 아이디어 구상과 팀 빌딩을, 둘째 날 집중 개발과 네트워킹을 진행했다. 마지막 날에는 결과물 발표와 시상식을 통해 성과를 공유했다.

특히 우승팀인 '3초컷'은 개발자의 눈 피로 문제에 주목, 눈 깜빡임 감지 알고리즘과 AI 기술을 결합한 독창적인 서비스로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김돈진 스마일게이트 홀딩스 인재영입팀장은 "이번 해커톤은 다양한 기술인재가 함께 모여 문제를 해결하고 성장할 수 있는 커뮤니티 기반 챌린지"라며 "우수 기술인재와 스마일게이트 간 지속적인 인연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해커톤을 통해 기술 생태계 육성과 혁신적인 인재 발굴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했으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개발자들의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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