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모네타마켓이 스페인 명문 축구 구단 아틀레티코 데 마드리드와 APAC 지역 공식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글로벌 브랜드 확장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모네타마켓]이번 제휴는 경기 VIP 혜택, 공동 브랜드 상품 개발, 팬 이벤트 등 다양한 활동을 포함하며,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장기적 마케팅 전략의 일환이다. 모네타마켓은 이를 통해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브랜드 충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데이비드 빌리 모네타마켓 CEO는 “우리는 거래 품질과 서비스에서 최고를 지향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팬 경험과 고객 만족을 동시에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틀레티코 오스카 마요 COO는 “이번 파트너십은 팬과의 관계를 재정의하고, 온라인 트레이딩과 축구 팬덤이 만나는 새로운 모델”이라며 “모네타마켓과 함께 APAC 시장에서의 접점을 다각도로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과거 한텍 마켓이 보여준 글로벌 스포츠 파트너십 성공 사례를 계승하면서, 모네타마켓은 금융 서비스와 스포츠 팬덤을 연결하는 혁신적 모델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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