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컬리(대표이사 김슬아)가 ‘제철코어’ 트렌드에 맞춰 여름에만 맛볼 수 있는 과일과 채소를 선보인다.

컬리가 오는 28일까지 '여름 제철 과일·채소 기획전'을 진행한다. [사진=컬리]

컬리는 오는 28일까지 '여름 제철 과일·채소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제철코어는 특정 계절에 나는 식재료를 소비하며 계절의 정서를 즐기는 Z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뜻한다. 기후 위기가 시작된 이후 태어난 새대라 제대로 된 계절을 느껴본 적이 없어 식품을 통해 사계절을 느끼려는 움직임이기도 하다.

이번 행사에서는 미국산 솜사탕 적포도, 후무사 자두 등 제철 과채를 최대 20% 할인한다. 솜사탕 적포도는 씨가 없고 차갑게 보관해 샐러드나 요거트 토핑으로 활용할 수 있다. 후무사 자두는 자두 중에 가장 큰 크기를 자랑하는 품종으로, 국내 농가에서 재배한다.

국내 첫 양파 시배지인 창녕 햇양파도 있다. 바름팜 창녕 양파는 단단한 육질, 아삭한 식감, 짙은 단맛을 가졌다. KF365 노지 햇감자, 대추방울 토마토, 실속 바나나도 준비했다.

컬리는 신선하고 맛있는 제철 음식을 통해 건강한 여름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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