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컬리(대표이사 김슬아)가 창립 10주년을 기념해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오픈하고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확대한다.

컬리가 ‘컬리 뉴스룸’을 오픈했다. [사진=컬리]

컬리는 ‘컬리 뉴스룸’을 오픈했다고 2일 밝혔다.

컬리 뉴스룸은 고객, 미디어,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들을 위한 소통 채널로 컬리에 관한 정보, 오리지널 콘텐츠를 제공한다. 컬리의 핵심 철학인 ‘좋은 것’을 위한 큐레이션 가치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컬리소식, 프레스센터, 회사정보로 구성됐다. 컬리소식은 뉴스룸의 특색을 가장 잘 나타낸 곳으로 상품, 피플, 비즈니스, 트렌드 등 세부 카테고리에 특화된 시리즈 콘텐츠를 선보인다. 컬리인들의 커리어 인터뷰를 다룬 ‘일하는 마음’, 컬리에서 만날 수 있는 여러 브랜드를 만든 이와 철학을 조명한 ‘밑더브랜드’, 컬리에 대한 궁금증을 모아 답하는 ‘질문들’이 있다.

프레스센터는 대외 소식을 전하는 ‘보도자료’, 미디어에서 다룬 컬리를 소개하는 ‘언론보도’, 컬리 관련 이미지 및 영상을 다운로드 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가 있다. ‘팩트체크’는 주요 이슈에 대한 컬리의 공식 입장을 전달한다.

회사정보는 ‘회사소개’와 ‘투자정보’로 나눴다. 회사소개는 컬리를 잘 모르는 이들도 쉽고 빠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강점, 가치, 연혁 및 수상 내역을 압축적으로 소개한다. 투자정보는 투자자들을 위한 재무정보와 IR자료를 제공한다.  

컬리는 뉴스룸을 풍성한 볼거리와 읽을 거리가 가득한 콘텐츠 채널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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