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토아의원 의정부점이 지난달 22일 의료진을 대상으로 임상 사례 기반의 내부 세미나를 진행했다. '울트라러닝' 학습법을 활용한 이번 세미나는 단순 지식 공유를 넘어 의료진의 실질적 진료 역량 향상을 목표로 토론으로 이뤄졌다.
타토아의원 의정부점이 지난달 22일 의료진을 대상으로 임상 사례 기반의 내부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타토아의원]
특히 이날 세미나에서는 의료진의 시술 역량 강화를 위한 효과적인 학습법으로 '울트라러닝(Ultralearning)' 전략이 소개됐다. 울트라러닝은 인간 기억의 구조적 특성을 고려한 반복 학습 기법으로, 단기기억과 장기기억, 서술기억과 절차기억을 효과적으로 활용해 학습 효율을 극대화하는 방법이다.
타토아의원은 이 울트라러닝 기법을 기반으로, 동일한 고객 케이스를 여러 의료진이 함께 검토하고 사례를 공유하는 방식으로 학습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타토아의원 의정부점의 김현우 원장은 "이와 같은 내부 교육은 시술 접근 방식의 일관성과 숙련도를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케이스 리뷰와 피드백 과정이 의료진 개개인의 진료 역량 향상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세미나 소감을 전했다.
이어 "타토아의원 의정부점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세미나와 체계적인 학습 활동을 통해 진료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타토아의원 의정부점은 일관된 진료 품질 제공을 목표로 병원 운영 시스템과 내부 교육 프로그램, 의료진 간 소통 체계를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노력은 의료 서비스의 표준화와 품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