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정지훈 인턴 기자]

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이 '게임스컴 2025' 전야제 행사에서 자사 인생 시뮬레이션 PC 게임 '인조이'의 첫 DLC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크래프톤은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의 전야제행사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Opening Night Live, 이하 ONL)'에서 인조이의 첫 번째 다운로드 가능 콘텐츠(DLC) 트레일러를 공개한다고 17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다음달 19일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게임쇼 '게임스컴 2025'의 전야제행사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에서 인조이의 첫 번째 DLC 콘텐츠 트레일러를 공개한다. [이미지= 크래프톤]

이번 트레일러의 핵심은 신규 지역 '차하야(Cahaya)'다. 차하야는 동남아시아의 휴양지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생계활동이 가능한 본섬과 여유로운 분위기의 리조트 섬을 배경으로 다채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ONL은 게임스컴의 공식 개막 전야제로 매년 글로벌 주요 게임 개발사들이 주요 신작과 업데이트를 발표하는 장이다. 지난해에는 현장 관람객과 온라인 생중계로 약 4000만 명이 시청한 바 있다. 올해 ONL은 다음달 19일에 진행된다.

크래프톤은 ONL 발표 이후 다음달 20일부터 24일까지 게임스컴 현장 부스에서 인조이와 차하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굿즈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크래프톤의 게임스컴 2025 공식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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