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밸류뉴스=이다윤 기자]

청담애비뉴의원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해 ㈜병원사람들과 협력한다.

청담애비뉴의원은 ㈜병원사람들과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는 경영 지원부터 의료인재 아웃소싱 등 외국인 환자 유치 및 관련 사업 전반에 대해 협력함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발전을 도모할 것을 약속했다.

청담애비뉴의원이 ㈜병원사람들과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협력에 나선다. [사진=청담애비뉴의원]

이를 위해 병원사람들은 병원 맞춤형 교육 컨설팅과 더불어 경영 자문, 인재 추천, 해외 환자 유치 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청담애비뉴의원 또한 의료진과 코디네이터, 상담 실장 등 병원 인재 아웃소싱 및 채용 지원에 나선다.

청담애비뉴의원 구윤경 대표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담애비뉴의원의 의료 서비스를 더 많은 외국인 환자분들에게 소개함으로써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환자들까지 사로잡는 청담애비뉴의원으로서 나아가고 싶다”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담애비뉴의원은 국내외 의료 서비스 확장을 위해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계획이다.

dayun58@thevalue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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