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휴넷, "내년 사업계획 수립 돕는다"...오는 9월 '포사이트 코리아 2026’ 개최

- 경영·경제·마케팅·인사·테크 등 내년 사업 계획 수립 위한 32개 강연...오는 9월 30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 김세직 서울대 교수,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전 부회장 기조 강연

  • 기사등록 2025-07-01 10:20:02
기사수정
[더밸류뉴스=이승윤 기자]

휴넷(대표 조영탁)이 구조적 대전환기에 대비해 국내 CEO들에게 내년 경영 이슈와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한다.


휴넷, \휴넷이 오는 9월 3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휴넷CEO 포럼 – 포사이트 코리아 2026’를 개최한다. [사진=휴넷]

휴넷은 오는 9월 30일 서울 강남구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휴넷CEO 포럼 – 포사이트 코리아 2026’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두번째 열리는 ‘포사이트 코리아’에서는 기업 경영자와 의사결정권자를 대상으로 차기 연도 사업계획 수립에 필요한 핵심 경영 이슈와 전략을 제시한다. 국내외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실질적이고 시의성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지난해 첫 행사에는 500여개 기업에서 1000여명의 경영자와 실무 리더들이 참석했다. 참가자 만족도는 평균 9.1점(10점 만점)을 기록하며 사업 전략 특화 포럼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올해 포럼 주제는 ‘피크 코리아, 경영을 새로 쓰다: 새로운 질서 속 다시 쓰는 경영의 성공 방정식’이다. 급격한 인구 감소, AI 기반의 질서 재편, 빅테크 중심 산업 생태계 변화 등 구조적 대전환 속에서 생존과 성장을 위한 새로운 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세직 서울대 경제학과 교수와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전 부회장이 기조 강연자로 참석해 시대적 변화와 이에 따른 기업의 대응 전략을 소개한다. 김 교수는 ‘피크 코리아, 정점에 선 대한민국’을 주제로 글로벌 경제 질서 변화와 한국 사회의 구조적 한계를 진단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새로운 전략과 경영 철학을 제시한다. 권 전 부회장은 ‘경영을 새로 쓰다: 새로운 질서 속 성공 방정식’을 주제로 AI 혁명과 빅테크 중심의 경쟁, 글로벌 정치 변화 속 새로운 리더십 모델, 이사회 중심 거버넌스, 조직 혁신, 인재 리밸런싱 등 실질적 경영 해법을 공유한다.


이번 포럼은 기조 강연을 포함해 경제·국제 정세, 경영 전략·혁신, 마케팅, 조직 인사·리더십, 테크 등 5개 트랙, 총 32개 세션으로 운영된다. 트랙별 주요 강연으로는 ‘2026 한국 경제 전망’, ‘사업 전략의 새로운 프레임워크’, ‘2026 대한민국 소비 키워드’, ‘AI가 만드는 조직·인재 관리’, ‘2026 테크 트렌드: AI 전쟁’ 등이 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생중계로 동시 진행된다. 참가비는 All Pass(현장 참석) 100만원, Live Pass(생중계 시청) 75만원이며 참가자 전원에게 VOD 다시보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다음달 15일까지 신청 시 40% 할인된 얼리버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휴넷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휴넷은 이번 포럼을 통해 기업들에게 가장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할 방침이다. 


lsy@thevaluenews.co.kr

[저작권 ⓒ 더밸류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뉴스레터 발송을 위한 최소한의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용합니다. 수집된 정보는 발송 외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으며, 서비스가 종료되거나 구독을 해지할 경우 즉시 파기됩니다.

광고성 정보 수신

제휴 콘텐츠, 프로모션, 이벤트 정보 등의 광고성 정보를 수신합니다.
관련기사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5-07-01 10:20:02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더밸류뉴스 구독하기
버핏연구소 텔레그램
4차산업혁명더보기
제약·바이오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