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대표이사 박상신)가 서울시 초등학생 대상 융복합 교육프로그램을 실시, 지역 사회의 미래 세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DL이앤씨는 최근 대림문화재단, 종로구와 협업해 서울시 종로구 소재 초등학교 학생을 위한 창의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DL이앤씨 돈의문 디타워 본사 전경 [사진=DL이앤씨]이번 프로그램은 DL이앤씨와 대림문화재단이 위치한 종로구 초등학생을 위해 마련한 과학과 예술을 결합한 문제해결중심 융복합 교육프로그램이다. 교동초등학교, 재동초등학교, 독립문초등학교에 다니는 200 여명의 초등학생이 참여했다.
‘키즈워크룸: 애니메이터 프로젝트’라는 제목으로 열린 수업과정은 어린이들이 평소 즐겨본 애니메이션의 제작원리를 쉽게 이해한 다음, 이야기와 움직임을 구상해 애니메이션 창작 키트를 직접 만들어보고 자신의 작품을 발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대림문화재단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과학 원리가 적용된 무빙 프로젝터를 직접 조립하고, 스스로 애니메이션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해 창의력과 문제해결력, 융복합적 사고력을 기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DL이앤씨는 지역 사회 상생과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주거 취약층을 위한 희망의 집고치기 행복나눔 활동, 사랑의 빵 만들기 봉사, 환경정화 맑음나눔 활동, 도토리 나무심기 캠페인,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탄소발자국 감축 등을 운영하고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창의예술교육 프로그램처럼 본사와 현장이 위치한 지역 사회의 미래 세대가 창의형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 사회공헌활동을 지속 전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